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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및 산학협력 활성화 후속조치 계획’에 따른 ‘코어(Core)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 중개센터’ LINC대학 5개교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권역별로 성균관대(수도권), 충북대(충청권), 전남대(호남제주권), 경북대(대경강원권), 경상대(동남권) 등이다.
코어 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는 기술사업화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집중 육성해 대학의 혁신기술 상용화 성공 모델을 만들고 대학과 기업간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협력 수요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