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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ROTC,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숙명여대 ROTC,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14. 08. 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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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숙명여대 학군단(ROTC) 후보생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학군단(ROTC)이 단체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의 지명을 받은 ROTC 학생들은 30일 서울 용산구 교내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미국 루게릭병(ALS) 협회가 진행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은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며 또 다른 3명을 새롭게 지목해 참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숙명여대 ROTC는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와 가족들이 힘을 내기 바라며 숙명여대 ROTC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한국ALS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았던 황 총장은 성김 주한미대사와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숙명여대 ROTC를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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