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는 BMS 본사에서 20년, 서울대 약대 교수 3년(2009~2012년)을 재직하고, 현재까지 항암제 전문제약사 밀레니엄 본사에서 신약후보물질탐색(DMPK)분야를 지휘해 온 이 분야 전문가다.
정 박사는 항암치료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혈소판과 호중구 수치를 동시에 올려주고, 항암제 독성에 따른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 녹용유래 단일성분 신약후보물질 EC-18(PLAG)을 미국 FDA로부터 글로발 신약허가로 받기 위한 개발업무, 전략적 개발 글로발 파트너 발굴과 라이센싱 업무를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