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2신도시 A66블록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A66블록’ 아파트가 전 주택형을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31일 LH에 따르면 28~29일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1089가구(특별공급 463가구 제외) 모집에 161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48대 1, 최고경쟁률 2.35대 1을 기록했다.

59·74·84㎡ 7개 타입 중 84㎡B타입이 62가구 모집에 146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량이 가장 많은 59㎡A타입의 경우 511가구 모집에 653명이 몰리며 1.28대 1을 기록 했다.

김재경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장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가 가깝고 어린이집에서 중학교까지 제공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라며 “전세대 4베이 평면설계와 동탄2신도시 중심대로에 위치한 교통환경 등의 탁월한 상품성도 입소문을 타면서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8일, 서류제출은 9월 22~25일, 계약체결은 10월 20~22일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동탄2신도시내 문화복합용지(경기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495-57)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문의 1600-1004, 031-8077-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