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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 등판 일정 관심집중, 로테이션의 변화 “8일 애리조나전 유력”

류현진 다음 등판 일정 관심집중, 로테이션의 변화 “8일 애리조나전 유력”

기사승인 2014. 09. 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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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 등판 일정 관심집중, 로테이션의 변화 "8일 애리조나전 유력"/사진=오센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에 이목이 집중됐다.


돈 매팅리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4일 댄 해런이 선발 등판 하는지 질문을 받고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해런의 등판이 연기 되면서 류현진의 등판 일정 또한 자연스럽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 평소와 같이 다음 경기에 등판한다면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 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류현진이 6일간 휴식 후 8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4일 등판 예정이었던 댄 해런은 6일 등판하며 , 7일은 그레인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팅리 감독은 4일 워싱턴전의 임시 등판 선수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류현진 다음 등판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다음 등판이 정말 8일 애리조나전일까?", "류현진 오늘 경기에서 너무 반가웠어", "류현진 다음 등판 꼭 챙겨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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