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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추석 연휴에도 병원 신세? VIP 병실 ‘로열 스위트룸’ 급…의사조차 통제

이건희, 추석 연휴에도 병원 신세? VIP 병실 ‘로열 스위트룸’ 급…의사조차 통제

기사승인 2014. 09. 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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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추석 연휴에도 병원 신세? VIP 병실 '로열 스위트룸' 급…의사조차 통제 / 사진=삼성서울병원

 삼성 이건희 회장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지 110일이 훌쩍 넘은 가운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추석 연휴도 병실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병실은 삼성서울병원 본관 20층으로 VIP 병실만 자리해 있다.


19층은 중소기업 경영인이나 삼성그룹 임원들이, 이건희 회장이 있는 20층은 삼성가 직계 가족이나 정·재계 유명인사만 사용한다. 독립된 병실 외에 응접실과 주방, 화장실이 모두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건희 회장이 있는 20층은 보안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의사들 조차 출입이 제한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지난 5월11일 심장마비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심근경색 시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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