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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첫사랑 주위천, 뒤늦게 탕웨이에게....

탕웨이 첫사랑 주위천, 뒤늦게 탕웨이에게....

기사승인 2014. 09. 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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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최근 결혼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특급배우 탕웨이의 전 남친이 그녀의 결혼을 뒤늦게 축하했다.

중국 연예 전문신문 밍르밍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의 전 남친인 주위천이 탕웨이의 결혼으로 자신을 비웃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헤어진지 오래됐는데 서로 축하하며 살아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중국 포털에는 ‘탕웨이는 결혼했는데 주위천은 아직 혼자다’며 그를 동정하거나 비웃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는 “탕웨이와 헤어진지 오래됐고 당시에는 둘다 인기가 높지 않아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없었다”며 “성격 때문에 헤어졌지만 지금 결혼한다니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탕웨이의 첫사랑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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