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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팬 반응 칭찬일색 “류현진 커브 포수 엘리스도 못받을 뻔”

류현진 다저스팬 반응 칭찬일색 “류현진 커브 포수 엘리스도 못받을 뻔”

기사승인 2014. 09. 0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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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팬 반응 칭찬일색 "류현진 커브 포수 엘리스도 못받을 뻔" /류현진 다저스팬 반응

류현진 다저스팬 반응이 칭찬일색이다.


스포츠전문매체인 SB네이션이 운영하는 다저스 팬 커뮤니티인 ‘트루 블루 LA’는 1일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의 성공 가도를 이어간 덕에 다저스가 이틀 연속 연장 패배 악몽을 씻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의 샌디에이고전 상대전적을 나열하면서 "다저스가 류현진을 등판시킨 것은 샌디에이고전에서의 상대전적을 고려한 것"이라면서 "류현진은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류현진의 승리에는 커브가 있었다. 딕 앤버그와 마크 그랜드로 짜여진 현지 중계진은 "다저스의 포수 엘리스가 류현진의 커브를 못 받을 뻔 했다"며 "류현진의 변화구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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