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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아버지 연세가 많아 빨리 결혼하고파. 운명적인 만남 믿는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아버지 연세가 많아 빨리 결혼하고파. 운명적인 만남 믿는다”

기사승인 2014. 09. 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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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아버지 연세가 많아 빨리 결혼하고파. 운명적인 만남 믿는다"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가 결혼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


조항리 KBS 아나운서는 2일 첫 방송된 KBS2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 1회에 출연,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날 조항리는 "아버지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결혼원정단에 참여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조항리는 결혼관에 대해 "결혼은 운명인 것 같다. 아직까지는 운명을 믿는 나이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대신 방송된 '나의 결혼 원정기'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10일,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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