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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투자하라

하나대투증권,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투자하라

기사승인 2014. 09. 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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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변화에 수혜받는 EL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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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삼성지배구조 개편에 투자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2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하나대투 ELS 4713회’는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삼성지배구조 변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다.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6차)이 기준이다. 3년 기간 동안 최대 수익률은 24.30%(연 8.10%)이며, 60% 이하부터 손실이 발생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소식이 알려지면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에 맞는 상품을 발행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외에도 최초 조기상환조건 완화(90%)과 안정성(KI 50%)을 결합시킨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711회’(연 7.00%수익)도 모집한다

더불어 조기상환형 ELS 2종과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월지급식 ELS 1종, 원금보장형 ELS 1종을 함께 모집한다.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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