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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천아시안게임 식음료 검식관 모의훈련

식약처, 인천아시안게임 식음료 검식관 모의훈련

기사승인 2014. 09. 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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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식음료 검식관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인지방식약청·서울지방식약청 등에서 파견된 5개 현장 식음료 검식반이 참여해 선수촌과 조직위원회 지정 호텔, 경기장내 식품취급업소 등에서 식음료 긴급사건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된다.

식약처는 훈련을 통해 식중독 등 긴급사항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는지, 위해 우려 음식물에 대한 수거와 검사가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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