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이병헌 동영상 협박에 이민정 근황 관심 급증…결혼 1주년 맞이

글램 다희 이병헌 동영상 협박에 이민정 근황 관심 급증…결혼 1주년 맞이

이병헌 협박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배우 이민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이병헌을 공갈미수 혐의로 글램의 다희(21)와 B씨(25, 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이병헌의 집에서 음주를 즐기다가 음담패설 중인 상황을 촬영해 이병헌에게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며 50억을 요구한 혐의다.

이병헌 사건과 관련, 아내 이민정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

아울러 지난달 10일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 및 이민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남편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고생이네", "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정말 어쩌자고", "이민정  이병헌 글램 다희한테 협박 당했구나 이민정 심경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