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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9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교량·터널·검문소 합동점검

대전국토청, ‘9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교량·터널·검문소 합동점검

기사승인 2014. 09. 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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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이용을 위해 소속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도로 시설물(장대교량·터널)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윤왕로 청장을 포함한 간부진과 소속기관 관계자들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도로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터널관리사무소 및 과적검문소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 관내 건설현장(도로 38개소, 하천 10개소) 48곳을 대상으로 우회도로 관리 현황 및 안전 시설물 등도 점검에 나선다.

논산·충주·보은·예산 등 4개 국토관리사무소도 자체계획을 수립해 공용도로, 국가하천 등 관내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ITS 전광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한 안전 홍보를 실시 중이다.

대전국토청 백진호 건설관리실 과장은 “9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터널과 교량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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