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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선수 3인방 이글스샵 일일판매사원 변신

한화, 외국인 선수 3인방 이글스샵 일일판매사원 변신

기사승인 2014. 09. 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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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판매사원 이벤트 실시 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 3인방’ 펠릭스 피에·앤드류 앨버스·라이언 타투스코가 6일 오후 4시부터 15분 동안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판매사원으로 변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 감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정민철 투수코치와 이태양이 일일판매사원으로 참여한 이후 2번째로 진행된 이벤트다.

한화는 당시 선수단 및 팬들에게 뜻 깊은 행사였던 만큼 팬들의 많은 성원이 있어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국인 선수 3명은 구단 유니폼 등 상품 홍보는 물론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까지 맡을 예정이다.

한화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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