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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동료배우 제작진 모두 사로잡은 마성남

‘야경꾼 일지’ 정일우, 동료배우 제작진 모두 사로잡은 마성남

기사승인 2014. 09.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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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마성남에 등극했다. 

14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드는 정일우의 특급 비결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붉은 한복을 차려 입고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봉 돌리기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멋진 자태가 시선을 멈추게 함과 동시에 따뜻한 눈길로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는 윤태영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훈훈한 케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고성희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합을 맞추는 등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일우와 수호귀신 삼총사의 랑이 역을 맡은 아역 강지우가 함께 찍은 커플 인증샷은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강지우 몰래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정일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햇살 같은 남매케미는 마치 자양강장제처럼 보는 사람에게까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렇듯 정일우는 헤어나올 수 없는 꿀 매력으로 동료배우, 제작진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으며 ‘마성남’에 등극, 활력소로서 촬영장에 웃음과 활기를 전달해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0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는 오는 15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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