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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 배우 김부선 반상회서 주민 폭행 혐의

‘말죽거리 잔혹사’ 배우 김부선 반상회서 주민 폭행 혐의

기사승인 2014. 09.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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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주인으로 분했던 배우 김부선씨(53·여)가 아파트 반상회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2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폭행)로 김씨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 김씨는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A씨와 다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받았고 조만간 김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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