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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불륜설 겨냥 글에 과거 사생활 폭로 사건 다시금 화제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불륜설 겨냥 글에 과거 사생활 폭로 사건 다시금 화제

기사승인 2014. 09. 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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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불륜설 겨냥 글에 과거 사생활 폭로 사건 다시금 화제

 방송인 강병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을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생활 폭로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될 즈음… 마치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사건의 핵심인물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다니…"라는 이병헌과 이지연 사건을 언급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라고 덧붙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병규는 11일과 13일 각각 '이병헌 협박한 女 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 범행',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 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 씨다'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올렸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데 이어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해 2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불륜설 겨낭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진흙탕 싸움 시작인가?",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전개 어떻게 될까?",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불륜설 진실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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