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타일러는 “미국은 사진을 붙이면 차별이라 생각해 고소할 수도 있다. 무슨 차별이든 간에 성별, 나이, 인종, 국가를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지원해야한다”며 소신 있는 의견을 내놨다.
타일러는 “지원자들이 실력과 상관없는 외모 가꾸기를 해야 한다. 이는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과 같다”고 말해 토론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각 국의 면접 문화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