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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시즌 첫 출전…아우크스부르크 마수걸이 승리

홍정호, 시즌 첫 출전…아우크스부르크 마수걸이 승리

기사승인 2014. 09.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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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루크의 수비수 홍정호(25)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홍정호는 15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다니엘 바이어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왼쪽 발등을 다친 여파 때문에 벤치만 지키던 홍정호는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가 끝날때까지 약 10분을 소화한 홍정호는 경기 감각을 익히며 올 시즌 활약을 준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분 라울 마르셀로 보바디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수비수 윤석영(24)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4라운드에 결장했다.

윤석영은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경기에서는 맨유가 QPR을 4-0으로 대파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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