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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 3콤보 매력으로 여심 강타…‘갖싶남’ 등극

‘삼총사’ 이진욱, 3콤보 매력으로 여심 강타…‘갖싶남’ 등극

기사승인 2014. 09.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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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이진욱이 ‘3콤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극중 소현세자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갖싶남(갖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한 것.

‘삼총사’의 묵직한 리더이자 위엄 있는 왕족 소현세자 역을 맡은 이진욱은 무한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감출 수 없는 다양한 매력까지 뽐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심장을 어택하는 소현세자의 3콤보 매력’이 화제를 모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첫 번째 매력으로는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이진욱의 빛나는 외모가 꼽혔다. 작은 얼굴에 담겨 있는 훤칠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 곧게 뻗은 8등신 몸매에서 명불허전 ‘완벽남’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감출 수 없는 뛰어난 무술실력과 승마실력이 두 번째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소현세자의 위엄과 완벽함을 표현해내기 위해 드라마 촬영 전부터 무술 연습과 승마 연습에 매진했던 이진욱은 노력의 진가다운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꽃 튀는 맹렬한 칼싸움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완벽하게 해내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 없는 승마 실력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이진욱 열풍’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여심을 강타한 세 번째 콤보는, 비상한 지식에 더해진 자연스러운 만주어 연기. 극중 빠른 대처 능력과 치밀한 전략으로 ‘삼총사’의 리더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 이진욱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만주어를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관계자는 “이진욱은 방송 전부터 개인 과외 선생님을 둘 정도로 만주어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소현세자 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꾸준한 연습과 끊임없는 노력이 완벽한 만주어 실력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이진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하고 있는 소현세자와 미령(유인영)의 은밀한 관계에 대한 비밀이 점점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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