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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더 커진 화면에 적응하고 대처하자! 유용한 팁 5가지!

아이폰, 더 커진 화면에 적응하고 대처하자! 유용한 팁 5가지!

기사승인 2014. 09.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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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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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지난9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후 업계와 소비자들의 가장 큰 반응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더 커진 화면 크기에 집중됐다. 그동안 앱은 작은 4인치의 사이즈를 고수하여 왔으나 스티브 잡스 이후 팀쿡(Tim Cook)은 4.7인치와 5.5인치의 거대화면으로 기존의 방침을 변경했다.

IT매체인 가터비모바일(Gottabemobile)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용에 앞서 큰 화면으로 얻을 수 있는 장단점 및 특징을 분석했다.

<영화나 게임을 더 즐겁게~>

먼저 영화와 게임을 즐기는 데 더 용이하다. 새 아이폰6는 1334 x 750 HD 스크린을 탑재하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 X 1080의 HD화면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사용자가 영화나 게임을 최고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커진 화면에 맞는 그립감 찾기>

더 커진 화면에 맞는 그립감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4인치의 작은 화면을 한손으로 작동하는데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이제 좀 더 커진 4.7인치 혹은 5.5인치 화면의 사용에 적응해야 한다. 새로 업그레이드되는 iOS8은 이러한 큰 화면 사용에 용이한 키보드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다.

<가로 방향>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가로 모드로 변환하여 스마트폰을 보는것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른다.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더 선명한 해상도와 커진 화면으로 기존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줄 예정이지만 가끔씩 가로 모드로 변환해야 할 수도 있다. 긴 이메일이나 글을 작성할때, 또는 동영상이나 웹 검색을 할때 가로 방향에서 좀 더 편리하다.

<떨어뜨리지 말기>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더 넓어진 화면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떨어뜨리거나 주머니에 넣고 앉았을 경우 더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물론 이번 신제품은 이온 강화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는 낙하 했을 경우 작은 화면 사이즈의 스마트폰 보다 더 많이 부서진다.

<스타일러스>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없는것은 라이벌인 삼성이 갖고있는 S-Pen 스타일러스다. 이 스타일러스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으로 애플이 앞으로 아이폰의 화면 구성에 맞는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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