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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상태, 왼쪽 어깨 가벼운 염증…4일 휴식 후 합류 “복귀 일정은 아직”

류현진 부상 상태, 왼쪽 어깨 가벼운 염증…4일 휴식 후 합류 “복귀 일정은 아직”

기사승인 2014. 09. 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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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상태, 왼쪽 어깨 가벼운 염증…4일 휴식 후 합류 "복귀 일정은 아직"/사진=오센

류현진의 부상상태가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LA 다저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류현진의 MRI 검진 결과를 전했다.


류현진은 왼쪽 어깨 부위에 가벼운 염증이 발견됏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았다. 이는 지난 5월 부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4일간의 휴식을 가진 후 시카고 원정에서 팀에 합류, 캐치볼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복귀 일정에 대해 "캐치볼 소화 이후 경과를 지켜 본 후 정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진 부상상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부상상태 심각하지 않아 다행", "류현진 부상상태 많이 걱정했어", "류현진 부상상태 얼른 낫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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