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찬휘 “‘불후’ 김바다 서문탁 듀엣 무대, 기대된다”

소찬휘 “‘불후’ 김바다 서문탁 듀엣 무대, 기대된다”

기사승인 2014. 09. 16. 1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중인 소찬휘가 '불후의 명곡' 김바다 서문탁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소찬휘는 모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는 하루를 밀착취재 하는 프로그램 촬영중 오는 22일 녹화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듀엣 특집 출연진 중 김바다, 서문탁을 꼽으며 기대되는 무대라고 밝혔다.
 
소찬휘는 "'불후의 명곡 애청자로서 이번 듀엣 특집은 특히나 기대가 크다.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두 남녀 록커 김바다와 서문탁의 출연은 분명 가슴뛰는 무대일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김바다·서문탁과 함께 찍은 옛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2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듀엣 특집'에는 김바다·서문탁 외에 태진아·적우, 더원·손승연, 알리·정동하, 신용재·윤민수, 소냐가 출연해 우승을 다툰다. 이는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활동중인 소찬휘는 지난 8월 중국 공연은 물론 각종 공개방송과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지역 문화 공연등과 함께 오는 20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종서와 함께 하는 '락 파워콘서트 시즌 2'(이하 파워콘서트)를 준비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