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우승 세레머니,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태국기 ‘대박’

기사승인 2014. 09. 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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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세레머니,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태국기 '대박'

골프선수 김효주 우승 세레머니가 화제다.


김효주가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약 33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캐리웹을 18홀에서 따돌리며 극적으로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이날 김효주 우승 세레머니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효주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전통에 따라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태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효주 우승 세레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주 우승 세레머니 완전 색다르다", "김효주 우승 세레머니 하늘에서 내려온 태극기 받는 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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