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득녀, 아내 박리혜 씨와 셋째딸 모두 건강 "축하해요" / 사진=SBS |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한 야구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씨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박리혜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을 알려졌다.
박찬호는 지난 2005년 박리혜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찬호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호 득녀 축하해요", "박찬호 득녀 예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찬호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해설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