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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불청객’ 원룸 싱글녀 노린 20대 강도범 결국…

‘새벽의 불청객’ 원룸 싱글녀 노린 20대 강도범 결국…

기사승인 2014. 09.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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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 금품을 훔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폭행한 혐의(강도상해)로 A씨(24)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전 5시께 B씨(40·여)가 혼자 사는 원룸에 들어가 현금 65만원을 훔친 뒤 잠에서 깬 B씨를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원룸의 사는 싱글녀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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