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S5 액티브가 앞으로 다가올 캐나다의 혹한을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IT전문 미디어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는 15일(현지시간) 삼성의 갤럭시 S5 액티브를 소개하면서 이 제품이 캐나다의 겨울을 이기는데 좋은 구성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 S5 액티브는 러기드폰으로 야외 활동에 맞는 맞춤형 하드웨어로 제작되어 출시됐다. 이 매체는 삼성 갤럭시 S5 액티브가 미국방성 내구성 표준인증인 US Mil-STD-810G를 통과하여 열충격및 비나 눈에 최고 30분동안 3.2피트까지 침수/침몰 되어도 휴대폰 사용에 이상이 없으며 외형은 고무재질로 포장되어 있어 낙하 위험에도 알맞게 설계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 갤럭시 S5와 같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울트라 파월 절전모드로 약 10%의 배터리 잔여량 만으로도 24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