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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위례신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LH, 위례신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기사승인 2014. 09.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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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D2-3, D2-4블록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78필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2만1000㎡(6353평), 758억원 규모로 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1200만원이다. 필지당 규모는 255(77평)∼299㎡(90평), 8억9000만∼10억8000만원 수준이며 이자부담 없이 2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다.

2층 이하 주거 전용 단지로 건폐율 50%, 용적률 100%가 적용된다. 대금을 조기 완납할 경우 내년 10월부터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만 19세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든 1인 1필지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접수 및 신청예약금 납부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접수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45필지 공급에 1만7500여명이 몰려 최고 2746대 1의 사상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단독주택용지 역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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