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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G코리아(황두연 대표)기획한 탈모치료 캠페인 화제

ISMG코리아(황두연 대표)기획한 탈모치료 캠페인 화제

기사승인 2014. 09. 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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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MG코리아(황두연 대표)가 총괄 기획한 탈모치료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탈모의 주된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발머스한의원(대표원장 윤영준)의 광고가 일반인뿐만 아니라 많은 광고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발머스한의원은 지난 8월부터 2014년 하반기 “으라차차, 대한민국 탈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탈모를 미용적인 관점으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두피열로 인한 열성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탈모의 원인을 알아보는 가두 설문캠페인, 극장광고, 온라인캠페인, 방송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다.


황두연(51) ISMG코리아 대표는 “탈모치료 캠페인을 먼저 제안했으며 발머스한의원에서 우리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탈모치료 캠페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ISMG코리아 이혁재 기획국장은  “수많은 탈모제품과 탈모관련 업체, 탈모병원들이 있지만 우리는 탈모치료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발머스한의원이 앞으로도 탈모치료의 명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그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ISMG코리아는 현대증권 “able” 캠페인 등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한 종합광고대행사이다.


한편 지난 8월 1일에 부산 해운대에서 시행된 가두 설문캠페인에는 1만여명의 전국 각지의 피서객들이 참여했으며, 탈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약 30%가 “유전”을 약 70%정도는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열”을 선택했다.


이는 발머스한의원이 국내 최초로 “열성탈모 이론”을 주창한 후 탈모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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