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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200억 자산가’로 성공한 노하우는? “18살 때부터…”

방미 ‘200억 자산가’로 성공한 노하우는? “18살 때부터…”

기사승인 2014. 09.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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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200억 자산가'로 성공한 노하우는? "18살 때부터…" /사진=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방송 캡처

가수 방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미는 지난 7월28일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방미는 18살 어린 나이에 가족의 부양을 위해 연예계 데뷔 후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했다.


이날 방미는 "내가 이사 가는 곳은 이 집도 전세방, 저 집도 전세방. 경제가 나아지면 방 두 칸 힘들면 방 한 칸. 이렇게 이사를 하다 보니깐 화장실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다. 불편한 것이 가난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내가 18살 때부터 방송국에서 주는 월급을 받았다. 50000원을 받으면 3000원을 쓰고 47000원은 저금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미는 1978년 MBC 공채개그맨 2기로 연예계에 입문한뒤 가수로 전업해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계절이 두 번 바뀌면'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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