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8일 갤럭시 노트4의 예약 주문을 받는다. 구체적인 단말기 출고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IT매체 GSM아레나 등 외신들은 갤럭시노트4 판매 가격이 795유로(약 105만원)에서 799유로(106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갤럭시노트 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스마트 OIS) 기능이 탑재된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7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2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급속 충전 모드 △초절전 모드 △자외선 센서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