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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관광의날’ 기념식 26일 서울 코엑스서

‘제41회 관광의날’ 기념식 26일 서울 코엑스서

기사승인 2014. 09.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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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모-구경열 대표이사 은탑, 여경옥 대표 동탑 등 유공자 포상
2014-관광의날-정부포상_명단
‘제41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정현모 (주)코리아컨벤션서비스 대표이사와 구경열 (주)세한여행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또 여경옥 (주)더루이 대표가 동탑훈장을, 김선배 (주)파라다이스글로벌 상무이사가 철탑훈장을, 이한철 (주)태원여객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강우현 (주)남이섬 대표이사와 송경애 (주)에스엠컬쳐앤컨텐츠 사장은 산업포장을, 권오갑 파르나스호텔(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차장 외 5명이 대통령표창을, 기쿠마준코 일반사단법인 일본여행업협회 부회장 외 10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41회 관광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관광업계 주요 인사와 국회, 정부와 유관기관, 주한 외교사절단, 관광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관광산업 진흥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훈·포장, 대통령 표창, 관광진흥탑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관광, 더 넓게 더 많이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광인들의 업적을 자축하고 관광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뮤지컬 형식의 각종 축하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한국 관광산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외래 관광객 1200만명을 돌파하고 관광수입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141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7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와 관광 수입 24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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