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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서울올림픽 이후 26년만의 뜻깊은 행사 참여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서울올림픽 이후 26년만의 뜻깊은 행사 참여

기사승인 2014. 09. 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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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서울올림픽 이후 26년만의 뜻깊은 행사 참여/사진=오센

클라라 부녀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18일 오후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이 열렸다.


이날 클라라는 아버지이자 그룹 코리아나 출신의 이승규씨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주자로 나섰다.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로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주인공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클라라 부녀가 한국 스포츠 중대 행사에 이바지했다는 점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 부녀 성화봉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부녀 성화봉송 아버지와 함께 더욱 뜻깊을 듯", "클라라 부녀 성화봉송 클라라가 왜 참여하나 했더니 이런뜻이 있었구나", "클라라 부녀 성화봉송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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