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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과거 바람둥이 루머 해명 발언 다시금 화제 “추호도 부끄러움 없다”

이병헌 과거 바람둥이 루머 해명 발언 다시금 화제 “추호도 부끄러움 없다”

기사승인 2014. 09.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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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과거 바람둥이 루머 해명 발언 다시금 화제 "추호도 부끄러움 없다"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불륜설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바람둥이 루머 해명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바람둥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병헌은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죠?"라고 반문한 뒤,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사람이 상대를 속이고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렇다면 짧게 계속 애인을 만나는 건 어떠냐?"라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그건 바람둥이가 아니라 여성편력이다"라고 답했다. 


이병헌은 여성편력 의혹에 대해서도 "나는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도 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3일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에게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지연 측에서 이병헌과 3개월 전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말해 진위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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