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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과거 한수민으로 활동한 사실 알려져…셀카도 덩달아 화제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과거 한수민으로 활동한 사실 알려져…셀카도 덩달아 화제

기사승인 2014. 09.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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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과거 한수민으로 활동한 사실 알려져…셀카도 덩달아 화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이 과거 '한수민'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셀카도 덩달아 화제다.


이지연은 과거 모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모델 한수민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한수민의 명의로 등록된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이 광고하는 스마트폰 사진과 함께 광고 대사를 인용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앞서 구속된 글램 멤버 다희 역시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른 상황.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이지연의 셀카가 여러 장 게재돼 있다. 이지연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이지연은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으나 8월 쯤 이병헌이 만나지 말자고 말해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6월 말경 이지연을 알게됐지만,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병헌 협박 및 폭력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 강병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수민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그가 이지연이라는 추측 기사들을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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