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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울 강서서비스센터 개소

기아차, 서울 강서서비스센터 개소

기사승인 2014. 09.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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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만3800여㎡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하루 최대 200대 정비 가능
140918 (사진3) 기아차, 서울 강서서비스센터 개소
18일 개소한 기아차 강서서비스센터 전경/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기존 영등포서비스센터를 확대·이전시켜 새롭게 탈바꿈한 강서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기아차 강서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3800여㎡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하루 최대 200여대에 이르는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차량 정비 시설 외에도 기아차 가양지점을 비롯해 여성전용 쉼터·카페·어린이 도서관·안마시설 등을 갖춘 복합 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났다.

기아차는 강서서비스센터가 차량 시승·판매부터 정비를 통한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객 관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이미지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서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기아차는 서울에 성동서비스센터·시흥서비스센터·도봉서비스센터·강서서비스센터 등 권역별로 총 4곳의 서비스센터 체계를 갖추게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첨단 설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강서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그 동안 서비스센터 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서부지역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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