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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풍욕’ 방법은? 미용은 물론 암·고혈압·간질환 치료에 탁월

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풍욕’ 방법은? 미용은 물론 암·고혈압·간질환 치료에 탁월

기사승인 2014. 09. 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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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풍욕 방법은? 미용은 물론 암·고혈압·간질환 치료에 탁월 / 사진=TV조선

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풍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욕(風浴)은 마치 물로 목욕을 하듯 바람으로 하는 목욕을 뜻한다. 프랑스의 의학자 로브리 박사가 창안했다고 해서 '로브리요법(Laubry Therapy)' 또는 '대기요법(大氣療法)'이라고도 한다.

 

풍욕은 원래 옥외에서 하는 것이 최상이나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방이나 거실 등의 공간에서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편안히 앉는다. 일정시간 동안 맨몸으로 바람을 맞다가 담요나 모포 등을 잠시 덮고 다시 바람을 맞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풍욕은 피부의 탄력성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암, 고혈압, 간질환 등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풍욕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풍욕 방법 완전 쉽네", "풍욕 방법 오늘부터 집에서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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