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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한류스타 총출동, 싸이 엑소부터 김소현 장동건까지

인천AG 한류스타 총출동, 싸이 엑소부터 김소현 장동건까지

기사승인 2014. 09.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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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엑소 장동건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총출동한다.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싸이와 엑소, JYJ 등이 무대에 오른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JYJ는 개회식에서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한다.
 
임권택, 장진 감독이 이번 개막식 문화공연의 총감독과 연출을 맡은 만큼 영상과 연기자 무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도 펼쳐진다. 개페막식 무대를 장식할 그 주인공은 김수현과 장동건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고은 시인의 헌시로 작곡한 '아시아드의 노래'에 금난새의 지휘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그 밖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양준모, 마이클리, 정성화, 차지연 등이 문화공연을 갖고, 국악인 안숙선,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등 다양한 문화계 스타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문화공연을 갖는다.
 
내달 4일 오후 6기 개막식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축하공연의 오프닝은 걸그룹 씨스타가, 그룹 빅뱅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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