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떨어뜨렸더니,,, 스크린 클수록 더 많이 부서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떨어뜨렸더니,,, 스크린 클수록 더 많이 부서져

기사승인 2014. 09. 19. 15: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나의 IT 게이트]
2014091101001058900058001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낙하 실험이 트위터의 PhoneBuff라는 닉네임의 사용자에 의해서 진행됐다.

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는 해당 동영상과 함께 앞면, 뒷면, 그리고 측면으로 떨어뜨렸을 경우의 결과를 19일(현재시간) 전했다.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 모두 뒷면으로 떨어졌을경우 미미한 흠집만 발견됐다.

그러나 측면으로 떨어뜨렸을경우 4.7인치의 아이폰6는 앞면 낙하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더 큰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플러스는 앞면의 스크린 일부가 산산조각 났다. 물론 스마트폰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앞면의 낙하 실험에서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모두 스크린이 부서지고 몇몇 조각들이 파편으로 떨어져나갔다. 그러나 두 모델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스마트폰의 기능을 유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이번 신제품의 스크린 재질을 기존의 사파이어 계획을 철회하고 이온강화 재질을 적용해 장착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