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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 혐의’ 유가족 김병권, 김형기씨 경찰 출석(1보)

‘대리기사 폭행 혐의’ 유가족 김병권, 김형기씨 경찰 출석(1보)

기사승인 2014. 09.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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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 혐의' 유가족 김병권, 김형기씨 경찰 출석(1보)
경찰에 출석한 김병권, 김형기씨 (왼쪽부터) / 사진=김종길 기자
19일 오후 4시 33분께 ‘대리기사 폭행 혐의’에 연루된 세월호 유가족 중 김병권씨와 김형기씨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했다.

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병권씨는 취재진 앞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국민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심경을 밝혔다.

이후 취재진의 ‘쌍방폭행 여부’ 등을 묻는 추가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급히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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