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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지상파, 인천아시안게임 재송신 협상 극적 타결

IPTV-지상파, 인천아시안게임 재송신 협상 극적 타결

기사승인 2014. 09.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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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던 지상파와 인터넷TV(ITV) 사업자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IPTV사업자들은 오늘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생중계와 함께 주문형 비디오(VOD) 등을 모바일에서 서비스하게 됐다.

지상파의 N스크린 서비스 푹TV가 MBC로부터 구매한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권을 모바일IPTV에 방송 콘텐츠로 제공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개막식 당일까지 막판 협상으로 타결 됐다”며 “서로 양보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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