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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방미 일침에 과거 JYJ 방송 제약 발언 덩달아 화제 “SM이 볼드모트인 거냐”

허지웅 방미 일침에 과거 JYJ 방송 제약 발언 덩달아 화제 “SM이 볼드모트인 거냐”

기사승인 2014. 09. 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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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방미 일침에 과거 JYJ 방송 제약 발언 덩달아 화제 "SM이 볼드모트인 거냐"

 허지웅 방미 일침이 화제인 가운데, JYJ 방송 제약 일침 또한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방미가 김부선 난방비 논란에 대한 비난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반박글을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지웅은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이 눈길을 끌자 지난달 허지웅이 방송에 출연해 JYJ 방송 제약에 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이 지난달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해 가수 JYJ가 음악 프로그램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강용석이 "법적인 제지가 아니라 침묵의 카르텔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자 허지웅은 "침묵의 카르텔이면 결국 SM이 볼드모트(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어둠의 악당)인 것인가. 말하면 안 되는 이름인 거냐"며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일침 동감한다", "허지웅 일침도 좋지만 나중에 말실수 할까봐 걱정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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