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청바지 PB 브랜드 론칭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청바지 PB 브랜드 론칭

기사승인 2014. 09. 20. 11: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ews_1411111173_706581_main1
롯데홈쇼핑은 이탈리아아 제조업체와 손잡고 프리미엄급 청바지 자체브랜드(PB) ‘아카이브 56(ARCHIVE 56)’를 공식 론칭한다.

아카이브 56은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정윤정쇼 세러데이 나잇’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론칭 방송에서는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한 스키니핏의 ‘안나로사(Annarosa)’ 라인을 선보인다.

아카이브 56의 생산을 맡은 이탈리아 업체는 돌체앤가바나, 펜디, 랄프로렌 블랙, 질샌더, 에트로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제작해 온 회사이다. 롯데홈쇼핑은 아카이브 56의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다.

김형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상무는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뛰어난 감각과 기술력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PB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나 PB 브랜드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안나로사 라인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여성 프리미엄 라인 및 남성복 라인 등으로 아카이브 56의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