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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코르티손 호르몬제 치료 후 나아진 상태 “던질수 있을 만큼 건강하면 복귀”

la다저스 류현진, 코르티손 호르몬제 치료 후 나아진 상태 “던질수 있을 만큼 건강하면 복귀”

기사승인 2014. 09.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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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코르티손 호르몬제 치료 후 나아진 상태 "던질수 있을 만큼 건강하면 복귀"/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캐치볼을 시작으로 복귀 준비를 했다. 일단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캐치볼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거닉 기자는 "류현진이 캐치볼을 시작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전까지는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현재 코르티손 호르몬제를 맞고 조금 나아진 상태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처음 아플 때보다 주사 맞고 나서 조금 괜찮은 것 같다. LA에 있을 때도 그렇고 여기 와서도 그렇고 운동은 계속하고 있는데 운동하는 데는 아직까지 지장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SPN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정규시즌이나 플레이오프나 큰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던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건강하다면 그 때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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