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남다른 대본 사랑 ‘뜨거운 연기열정’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남다른 대본 사랑 ‘뜨거운 연기열정’

기사승인 2014. 09. 21. 10: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이언맨’ 이동욱과 신세경의 남다른 열연에는 이유가 있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측은 21일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밀도 있는 전개로 호평 받고 있는 이동욱과 신세경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감독과 함께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촬영 틈틈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꺼내 캐릭터에 몰입하는 두 사람의 열정어린 모습은 작품을 향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는 주홍빈(이동욱 분), 손세동(신세경 분) 캐릭터의 옷을 꼭 맞춰 입은 두 사람의 연기력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캐릭터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표정이나 몸짓, 사소한 행동까지도 신경 쓰는 세심함까지 드러내고 있다고.


‘아이언맨’ 관계자는 “이동욱과 신세경은 대본과 캐릭터 분석력이 뛰어난 배우”라며 “집중력과 몰입력이 대단한 만큼 드라마를 빛낼 명장면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