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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슈퍼쇼6’ 100회 공연 영광스럽다”

슈퍼주니어 “‘슈퍼쇼6’ 100회 공연 영광스럽다”

기사승인 2014. 09.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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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가 100회 공연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6)' 100회 기념 기자 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은 "1년 조금 넘게 다시 서울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혁은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동해는 "100회 공연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성이 형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해 총 97회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지난 19일부터 21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이 집약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21일) 열리는 ‘슈퍼쇼6’ 서울 공연에서 100회 공연 개최라는 대기록도 달성,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저력을 입증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 인 도쿄(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6 in TOKYO)'의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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