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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남편 “모든 인맥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 했었다”

배우 박주미 남편 “모든 인맥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 했었다”

기사승인 2014. 09. 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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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남편 "모든 인맥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 했었다"

배우 박주미 남편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40대 대표로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박주미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남편과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박주미는 당시 "남편과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은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MBC '오늘은 좋은 날' 소나기 코너, MBC '허준'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모른 채 '저 여자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주미는 "만남의 시작은 나에 대한 남편의 일방적인 관심을 통해 이뤄졌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갖다준 적 있다. 자양강장제에 리본을 묶어 장미꽃 한 송이씩 꽂아 줬다. 남편이 굉장히 적극적이었다"라며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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