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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쇼6’ 슈퍼주니어 “전 세계 인기비결?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 때문”

‘슈퍼쇼6’ 슈퍼주니어 “전 세계 인기비결?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 때문”

기사승인 2014. 09.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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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6)' 100회 기념 기자 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에 보이그룹들이 많지만 저희만큼 즐겁고 유쾌한 그룹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밌는 분장을 한다거나 저희만이 가진 색깔이 있는 그룹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전역 후 멤버들과 투어를 다니며 그 나라 가이드에게 슈퍼주니어 인기에 대해 물어보니 친근한 모습이 있어 사랑 받는다고 하더라. 관객 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공감하려 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모습이 좋은 것 같고 맞춤형 공연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해 총 97회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지난 19일부터 21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이 집약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21일) 열리는 ‘슈퍼쇼6’ 서울 공연에서 100회 공연 개최라는 대기록도 달성,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저력을 입증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 인 도쿄(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6 in TOKYO)'의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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