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 재차 입장 정리 “지금 사장님 결판 지으러 간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 재차 입장 정리 “지금 사장님 결판 지으러 간다”

기사승인 2014. 09. 21. 23: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 재차 입장 정리 "지금 사장님 결판 지으러 간다"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한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입장을 다시 밝혔다.


문준영은 2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루경과까지 몇 시간 안 남았습니다. 다만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 됩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래를 하면서 왜 억압을 받아가며. 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는 돈 없으면 죄인이고 돈 있으면 승자가 되는 게 이 바닥입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문준영은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들 앞으로 꿈을갖고 노래와 춤을추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겉모습만 화려하지 정말 속은 빈털털이라는걸 보여주고싶은마음입니다. 간절하게 아무도 입을 안여는게 아니고 못 여는것입니다"라고 토로했다.


문준영은 또 "더이상은 절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말 눈에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처럼 저희도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사장님들 반성하세요.만약 우리가 자녀들이 사장님들이 키우는 자녀라고 생각하고는 절대 그런 행동 못하실겁니다"라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문준영은 "제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남겼다.


앞서 문준영은 이날 오전부터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대해 스타제국 관계자는 "사실 확인중이며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준영 결국 신주학 대표 만나러 가는구나 파이팅", "문준영 말 들어보면 정말 신주학 대표 비난할 만하다고 느껴짐", "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난 글만 봐도 정말 쌓인게 많은게 느껴짐"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