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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증권-우투증권, 문화통합 워크숍 개최

농협증권-우투증권, 문화통합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14. 09.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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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과 우리투자증권, NH농협증권 경영진들이 19일 서울 충정로 농협본관에서 열린 ‘문화통합을 위한 증권사 경영진 워크숍’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충정로 본사와 경기도 안성교육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임종룡 회장, 이경섭 통합추진위원장, 양 증권사 대표이사 등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통합전 양 증권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자리를 갖고,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 농협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협사업 이해를 넓혀 금융과 경제사업이 연계된 시너지 사업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회장은 양 증권사 경영진에게 “통합의 성패는 물리적인 합병보다 합병후의 화학적 통합, 그 중에서도 조직문화의 통합에 달려있다”며 “성공적인 조직문화통합으로 압도적인 1등 증권사로서 타사와 차별화된 조직문화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은 사업부별, 권역별 임직원 화합행사와 팀단위 교류 및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합전·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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